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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WONDERLAND.2024)
안녕하세요. 핫이슈핫태 입니다.
가을 영화하면 항상 거론되는 한국 로맨스 영화 "만추"를 연출한 감독이자, 지금은 배우 탕웨이의 남편으로 유명한 김태용 감독의 "만추"이후로 약 9년 만의 장편 상업 영화가 6월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원더랜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각본을 쓴 SF 로맨스 드라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죽은 사람을 AI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수지
정인은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친구 '태주'와 다시 만나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자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를 통해 감정의 깊이를 탐구하게 됩니다.
박보검
태주는 정인의 남자친구로,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원더랜드' 서비스에 의해 AI로 복원되어 정인과 재회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가 얽히게 됩니다.
탕웨이
바이리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입니다. 바이리는 고고학자로서 딸과 화상 통화로 소통하며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녀의 역할은 깊은 감정과 복잡한 내면을 보여줍니다.
공유
공유는 탕웨이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인물로 등장합니다. 영화 내에서 그의 역할은 탕웨이와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우식
현수는 '원더랜드'의 신입 플래너로, 주인공들이 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의 역할은 영화의 진행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정유미
은수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원더랜드' 서비스와 얽히는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감정과 갈등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역할은 이야기의 또 다른 측면을 조명합니다.
정인과 태주: 연인 관계로, 정인은 혼수상태에 빠진 태주를 잊지 못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통해 재회를 시도합니다.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가 AI를 통해 다시 엮이게 됩니다.
바이리와 딸: 바이리는 자신의 죽음을 어린 딸에게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해 고고학자로 복원됩니다. 그녀는 딸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수와 주요 인물들: 현수는 '원더랜드' 서비스의 신입 플래너로, 정인과 태주, 바이리와 딸의 재회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의 도움으로 인물들의 이야기가 더욱 풍부하게 전개됩니다.
촬영은 2020년 4월에 시작해 같은 해 9월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는 경기도 파주와 전주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사랑과 이별, 재회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루며, AI 기술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죽은 사람을 복원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설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실로 다가올 수 있는 가능성 "원더랜드"서비스
2020년 6월 여름에 MBC에서 스페셜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너를 만났다"를 처음 봤을때 정말 감동이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7살 딸이 세상을 떠난 후에 부모님들에게 딸의 생전 사진과 동영상으로 가상현실에서 그대로 구현해서 지금은 세상에 없는 딸을 엄마가 만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슬프지만 AI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김태용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복잡성과 깊이를 탐구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들 또한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감정을 끌어내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결론
이처럼 "원더랜드"는 화려한 출연진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극장에서 감동적인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